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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ociety of MIND

협상의 법칙 - 시키기만 하는 상사의 경우

naggingmachine 2007. 12. 13. 22:22
만약 "내가 시키는 대로 해!"라고 말하는 상사가 있다면, 그런 상사를 괴롭히는 최선의 방책을 알고 싶은가? 간단하다. 상사가 시키는 대로 정확하게 일을 하면 된다. "무엇을 하라"는 지시를 받았을 때, 받아 적고 나서 "이것을 하라는 말씀이시죠?" 하고 반드시 물어라. 그는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2주후 상사가 허겁지겁 달려와서 따지듯이 "어떻게 된 일인가?" 라고 물으면 당신은 "모르겠습니다. 저는 지시 받은 대로 정확히 일을 처리했을 뿐입니다"라고 대답하면 된다. 우리는 그런 태도나 현상을 '악의적인 복종'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세상에는 이런 짓을 아주 능숙하게 해내는 사람들이 많다.

허브 코헨, '협상의 법칙' 중에서 (20 쪽)

내가 관리자가 되면 어떤 관리자가 될까? 지금의 생각으로는 조직의 화합을 위해 이 한몸 희생하는, 그러면서도 Win-Win 할 수 있는 관리자가 될 수 있을것 같다. 그런데 언제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