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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NG

독수리 타법

naggingmachine 2009. 10. 13. 13:14

Naggingmachine ('탁탁탁' - 키보드 두드리는 소리)

나잘난 과장 이봐, NG. 갑자기 왠 독수리 타법? 손가락이 아픈거야?

Naggingmachine 지난 주말에 책을 한권 읽었는데, '초심으로 돌아가라'잖아요. 그래서 키보드 처음쳐봤던때로 돌아가보려구요. 독수리 타법으로 쳐보니까 코딩할 때도 좀더 신중해 지는데요?

가끔은 독수리 타법을 사용할 때가 있습니다.
처음 타자를 배웠을 때는 무조건 빨리치고 싶었죠.
'언제쯤 나도 자판을 머리가 아닌 손이 기억하게 될까?'라고 불안해하던 시기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머리보다 손이 먼저 마음을 알고 있는것 같아요.
머리는 좀더 고민하고 신중하고 싶은데, 
손이 먼저 자판을 눌러 머리를 조종하고 있는듯한 느낌입니다.

말도 그래요.
머리로 생각하기보다는 입이 먼저 생각해버리니까
말이 먼저나가버립니다.
키보드 자판은 지울수라도 있죠.
말은 떠나버리면 지울 수 없잖아요.

가끔은 독수리 타법을 사용합니다.
손보다 머리를 존중하기 위해서죠.
머리로 생각하고 손이 아닌 머리로 자판을 두드리고 싶을때
독수리 타법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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