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ggingMachine

오늘 Microsoft의 Connect 사이트(MSDN, Technet)를 통해 Windows 7의 한국어 버전이 공개되었습니다. 다국어 버전이 공개되었습니다. 한국어는 없네요. -_-;;; 물론 그 전에도 Technet 등을 통해서 다국어 버전에 대한 언어킷을 다운로드 받아도 한국어 버전 사용이 가능했으니 특별하다고 할것 까지는 없네요. 그렇지만 한국어 정식 버전을 설치하는 기분은 좀 남다르겠죠? 아마도 이제 여러 사이트(?)들을 통해 한국어 버전이 공유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같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사람 입장에서 소프트웨어 구입해서 사용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드네요. 2일 정도는 그냥 사용해볼 수도 있으니까요. 일단 사용해보고 좋다 싶으면 구입~~~!!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출처: http://blogs.msdn.com/charlie/archive/2009/08/07/windows-7-code-pack-v-1-0-released.aspx Windows 7 출시와 함께 Windows 7에서 새롭게 제공하는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코드 팩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코드 팩을 보시면 Windows 7의 새로운 기능들을 역으로 확인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겠네요. ^^ Windows 7 Taskbar Jump Lists, Icon Overlay, Progress Bar, Tabbed Thumbnails, and Thumbnail Toolbars. Windows 7 Libraries, Known Folders, non-file system containers. Windows..

저는 Windows 7 베타테스터로 선정된 이후, Windows 7 베타 버전이 새로 공개될 때마다 노트북에 설치하고 기능들을 테스트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RC 버전이 공개되기 전 마지막 버전이었던가요? 그 버전부터는 제가 가지고 있는 Compaq nx6825의 Fn키가 먹히질 않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Fn 키 조합 중에서 다른 기능들(예를 들면, 화면 밝기 조절)은 모두 정상작동하고 있으나 화면을 RGB 케이블을 통해 외부로 전송하는 기능은 전혀 작동하고 있지 않습니다. 프리젠테이션할 때 꼭 필요한 기능인데 참 당혹스럽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Windows 7 RTM 버전도 설치를 했는데 역시나 작동하지 않더군요. 비슷한 증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까 해서 구글을 검색해보니 엄청나게..

현재 올린 버그가 총 3040여개정도가 되는데, 큰 문제는 없고 (워낙 Windows라는 제품이 오래된 제품이고 그만큼 튜닝도 잘 되어 있으니) 군데군데 영문과의 차이로 인한 문제점들만이 있을 뿐이네요. Microsft가 올 연말에 Windows 7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하는데 이번에는 정말로 Windows XP를 뒤엎을 수 있을만한 제품이 나올 수 있을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윈도우는 보통 서비스팩 2가 나오기전까지는 기업에서 도입을 안한다는 불문율도 있다던데, Windows 7을 출시하면서 한달 간격으로 서비스팩 내 놓으면 내년 상반기에는 기업에서도 도입을 검토해 보겠네요. 하하하..

그동안 7000을 사용하다가 오늘 업데이트를 해봤습니다. 설치화면도 좀 바뀐것 같고, 설치 속도나 실행 속도등이 빨라졌네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안정적이라는거. 전문적으로 분석하지는 않았지만, Windows 7은 비슷하를 뛰어넘을 수 있을만한 대작임에는 분명해 보입니다. 물론 Windows Client 환경이 계속해서 현상을 유지해야겠지요. ^^

출처: Microsoft will allow Windows 7 users to downgrade to XP (ZDNet) 아직 베타 릴리즈 단계인 Windows 7이 볼륨 라이센스 구입자에 한해서 Windows XP로 다운그레이드가 가능한 정책을 내놓았습니다. 특이한 점은 Windows Vista가 아니라 Windows XP라는 점이죠. Microsoft는 Windows XP와 Windows Vista등에서 작동하는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들이 아무런 충돌없이 Windows 7에서도 작동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여전히 기업 시장(Enterprise market)에서는 호환성 문제를 극복하기란 쉽지 않아 보입니다. Windows Vista에 대해서는 업그레이드 정책도 함께 제공한다고 하는데..

Windows 7이 제공되고 난 후 John Robbins 같은 분은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용하고 있는듯 싶습니다. 자신이 알고 있었던 기술들도 적용해보고 실제로 (베타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들도 Windows 7 개발자들과 의견을 나누는 모습이네요. 비록 그의 글을 책으로 볼 수는 없겠지만, 오늘은 ADPlus에 관한 글이 하나 올라와서 공유합니다. 내용은 ADPlust가 Windows 7에서도 작동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는 것이구요, 자세한 내용은 그의 블로그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ADPlus는 디버거를 제어하기 위한 스크립트 코드입니다. (굉장히 복잡하죠) FIXED ADPLUS THAT WORKS WITH WINDOWS 7 (AND PROBABLY S2K8 R2

Windows 7에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던데, IE 8 RC1이 릴리즈되었군요. MS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무조건 다운로드해서 설치해야 하기는 부담스러운게, 저거 설치한 후에 다시 언인스톨해도 약간의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고 하네요. 특히나 저같은 경우 Windows SP3와 IE 7을 설치한 상태에서 일전에 IE 8 베타 버전을 설치했더니 IE가 완전히 맛이가서 인터넷을 할 수 없는 그런 상황까지 겪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다행히도 고스트로 복구를 하긴 했지만, 이유도 모르고 엄청 헤딩하고 있었드랬죠. 그래도 일단은 한번 설치해볼 생각입니다.~

Microsoft가 내놓은 Vista와 비스탄(Vista-like?) Windows 7의 베타 테스터에 MVP 자격으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Connect 사이트에서 공개가 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Windows XP와 Vista 출시 간격에 비하면 굉장히 짧은 텀을 두고 출시되는 느낌입니다. 아마도 MS에서 더 이상 고객을 잃기 전에 Windows 7으로 고객을 계속 붙잡아 두고 싶은 거겠죠. 암튼 Windows 7 베타 테스트 참여에 관해서는 앞으로 블로그를 통해 전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이전 Windows ME와 마찬가지로 MS는 Vista라는 그다지 환영받지 못한 OS를 출시한 덕분에(?) 앞으로도 몇년동안 계속해서 업데이트 비용을 지불해야 겠네요. 사실 패키지를 판매하는 회사에서는 업데이트 비용이 ..

얼마전에 PDC 2008에서 Windows 7이 공개되어서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저도 유트브에 공개된 영상으로밖에 새로운 Windows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에 찾아보니 이미 설치해본 사람들도 있고 ISO 파일들도 널리 공개되었더군요. 설치를 하게 되면 Test only라는 문구가 나오면서 Windows 7이 설치가 됩니다. 구글용 검색 키워드는 다음과 같으니 필요한 버전을 구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Torrent로 구하시는게 제일 무난할 듯 싶네요. Windows 7 32-bit: 6801.0.080913-2030_Client_en-us_ULTIMATE-ULTIMATE_GB1CFRE_EN_DVD.iso Windows 7 64-bit: 6801.0.080913-2030_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