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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ggingMac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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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hBlah

섣부른 지식의 위험성

naggingmachine 2009. 11. 6. 11:25
직접 시도해보기 전엔 뻔해 보일 것이다.
- Software Engineering Principles and Practice (IEEE Software)

저는 이 말을 이렇게 바꿔말해도 좋다고 생각해요.

선무당이 사람잡는다.
- 익명

지식과 경험이라는게 말이죠, 인생을 살아가는데 큰 도움을 주는건 맞아요.
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내가 알고 있는 지식과 경험이 오히려 저에게 큰 재앙을 안겨주기도 하지요.
그런말 있잖아요. 운동을 배울 때에도 오랫동안 한 운동을 꾸준히해온 사람이
어느날 전문가에 눈에 띄이면 전문가가 이렇게 말하죠.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게 낫겠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더 잘 배우겠는데요."

지식과 경험으로부터 스스로를 경계하지 않는다면,
분명 새로운 일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뻔해보일 때가 있습니다.

"척보면 탁"

그런데 사실 아닌경우가 많아요. 나름대로의 고유성이 존재한다고나 할까.
그래서 어설프게 덤볐다가 큰 코 다치는 경우가 많죠.

아무리 옆 동료가 너무 뻔해보이는 일에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도
직접 참여하지 않는다면 "뻔"하다고 말할 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도움이 될것 같지는 않으니까요.

저는 "뻔"해서 편한 세상보다는 무한한 불완전성, 불확실성으로 가득찬
세상이 활기차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