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ggingMachine

6.0버전이 설치되어 있는 환경에서(또는 그 이전 버전) 6.5 버전을 설치하려고 했더니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설치 파일들을 언인스톨할것인지를 묻더군요. 그래서 당근 "Yes"를 눌렀습니다. 그런데 언인스톨이 진행되던 중에 더 이상 진행이 되지 않았습니다. 기다리다 못해 취소 버튼을 눌러 설치를 종료한 후 다시 설치하려고 했더니, 계속해서 6.5 버전이 설치되어 있어서 설치할 수 없다는 메시지만 나올 뿐이었습니다. Advanced Uninstaller나 Windows의 프로그램 추가/삭제 창을 띄워보아도 어디에도 VMWare는 설치되어 있지 않더군요. 그래서 레지스트리까지 수동으로 지워봤지만 역시나 무리였습니다. 결국 VMWare 홈페이지에 관련된 정보가 있지 않을까 찾아봤는데, 다행이도 있었습니다. [..

Windows 암호를 잃어버렸을 때 정말 난감합니다. 얼마전에 저도 운영체제 설치했는데 Admin 계정이 생각나질 않아서 이리저리 해메다가 결국 재설치할 수 밖에 없었죠.(이상하게도 Hiren's Boot CD에 있는 도구들을 사용했는데도 복구가 안되더군요) 그러다가 Ophcrack CD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블로그에서 보니 이 툴은 암호를 없애는게 아니라 찾아준다고 합니다. 이따가 한번 해봐야겠네요. ^^ What is ophcrack? Ophcrack is a free Windows password cracker based on rainbow tables. It is a very efficient implementation of rainbow tables done by the inventors..

얼마전에 PDC 2008에서 Windows 7이 공개되어서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저도 유트브에 공개된 영상으로밖에 새로운 Windows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에 찾아보니 이미 설치해본 사람들도 있고 ISO 파일들도 널리 공개되었더군요. 설치를 하게 되면 Test only라는 문구가 나오면서 Windows 7이 설치가 됩니다. 구글용 검색 키워드는 다음과 같으니 필요한 버전을 구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Torrent로 구하시는게 제일 무난할 듯 싶네요. Windows 7 32-bit: 6801.0.080913-2030_Client_en-us_ULTIMATE-ULTIMATE_GB1CFRE_EN_DVD.iso Windows 7 64-bit: 6801.0.080913-2030_C..

인터넷에서 정리된걸 구했는데, 출처를 잘 모르겠네요. 나중에 유용하게 상요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올립니다. 블루스크린 오류코드(Blue Screen Error Code) 05: INVALID_PROCESS_ATTACH_... A5: ACPI_BIOS_ERROR 0A: IRQL_NOT_LESS_OR_EQUAL B4: VIDEO_DRIVER_INIT_FAILURE 12: TRAP_CAUSE_UNKNOWN BE: ATTEMPTED_WRITE_TO_READ... 1A: MEMORY_MANAGEMENT C1: SPECIAL_POOL_DETECTED_... 1E: KMODE_EXCEPTION_NOT... C2: BAD_POOL_CALLER 23: FAT_FILE_SYSTEM C4: DRIVER_VERIFIER_DE..

사실 최근에 MS관련 기술들을 업데이트하지 않아서 그런지, 우연히 MS Research 사이트에 들어갔다가 새로운 언어에 대한 소개가 있어서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Oslo "Oslo" is the code name for our platform for model-driven applications. The goal of "Oslo" is to provide a 10x productivity gain by making model-driven applications mainstream with domain-specific models, a new language, and tools. 생산성을 10배나 향상시키기 위한 플랫폼이라고 하는데, 아직 구체적으로 살펴보지 못했습니다만 한번쯤은 읽어볼 필요가 있을 것 ..

디버그랩이 소속되어 있는 한국커뮤니티연합(SCA, http://www.scakorea.org)에서 대규모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디버그랩은 행사의 일원으로 참여하여 국내 유명 강사를 섭외하여 공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디버그랩 뿐만 아니라 국내 유명 커뮤니티들이 동시에 진행하기 때문에 여러 기술들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뷔페식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구체적인 일정이 확인하는대로 계속해서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기술적인 갈증을 해소해줄 수 있는 강의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참여부탁드려요~ [세미나 등록하러 가기] 장소: 숭실대학교 날짜: 11월 15일(토요일) 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강의 내용: (추후 업데이트 예정) - "윈도우 보안패치를 이용한 익스..

Historical Debugger and Test Impact Analysis in Visual Studio Team System 2010 MVP Summit에 갈때마다 보는 사람인것 같은데요, Habib Heydarian가 Channel 9에서 VSTS 2010에 포함될 디버거와 프로파일러의 기능에 대해서 소개해 주었습니다. 주요 기능은 Debug History라는 창에서 제공하는데, 기본적으로 프로그램이 사용한 리소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주고 CLR에서 발생한 Exception등을 자동으로 기록해서 보여주고 있군요. 그런데 Exception 정보가 상당히 자세하군요. 호~ 11분 30초 정도 다음부터는 Code Analysis에 관한 내용입니다. 아시겠지만 Static 분석을 통해 버그를 잡아줄 수..

Anders Hejlsberg and Guy Steele: Concurrency and Language Design Anders Hejlsberg와 각종 언어의 마술사인 Guy Steele이 Concurrency에 관한 프로그래밍 언어의 설계에 관한 동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Anders는 역시나 C#에서 Concurrency를 지원하기 위한 기능을 추가하기 위한 설계를 진행중이라고 하는데, 어떤 문법으로, 어떤 키워드로 지원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Guy Steele 박사는 아는게 많아서 그런지 말씀도 재미있고 알차게 해주시는군요. 저는 언어 자체에는 관심이 많지 않지만 현대판 언어의 마술사인 두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는것도 좋은 것 같네요. ^^ 참고로 C# 4.0에 관한 내용은 C# ..

그러니까, 2002년 4월 몇안되는 개발자분들과 함께 MVP에 선정된 이후로 7년차 MVP로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커뮤니티 운영하고 블로그에 글 남기면서 다른 개발자분들과 함께 고민하고 공유했던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노력하는 젋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되어야 겠네요.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프로젝트 10100 구글은 참 재미난 일들을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가치있는 일들도 많이하는것 같구요. 이번에는 10주년을 기념해서 새로운 게임을 제안했군요. 게임의 이름은 프로젝트 10^100 입니다. 구글의 탄생에 큰 영감을 주었던 10의 100승을 기리고 있네요. 상금은 무려 1,000만 달러에 이릅니다. 게임에 이기는 사람에게 그 돈을 주는건 아니고, 아이디어 제안자의 이름으로 기금을 모으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비록 보잘것 없는 인간이지만 세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는 구글이 고맙군요. :-) 그런데 구글이 평소 잘하던 그 흔하디 흔한 로고가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