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ggingMachine

얼마전 IDA Pro 5.5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오.. UI가 깔끔해졌더군요. 아무래도 이전 버전까지는 Floating Window 였다면 5.5에서는 도킹(Docking) 방식으로 UI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Hexray도 최신버전을 사용하게되었는데 이거참나.. 너무나 좋은거 아니겠어요? 2000년도에 안랩에서 바이러스 분석할 때만해도 지금과 같은 상황은 꿈도 못 꿨는데 말이죠. 정말 세상 좋아진것 같아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아마도 저처럼 IDA Pro와 Hexray를 함께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 주석이나 변수명들도 Hexray로 C 코드를 만들면 함께 보였으면 좋겠더군요. 함수나 변수명 변경도 지원했으면 좋겠네요~ 화면 캡처를 해서 못보여드리는게 아쉬울 따름이구요, 앞으로 계속해서 발전하는..

오늘 BJ퍼블릭의 김범준 실장님으로부터 책을 한권 받았습니다. The Developer's Guide to Debugging 원래는 번역을 부탁받은건데요, 번역을 할지 말지는 책을 읽어보고나서 결정한다고 유보한 상황입니다. 그래도 책이 얇고 내용이 이것저것 많이 다룬것 같아 그동안 알고 있던 지식들을 한번 정리하는 기회로 삼아도 좋을듯 싶네요. 아직 읽어본건 아니구요, 그냥 첫페이지 넘겼더니 인상깊은 문구가 나오길래 공유해봅니다.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바로 그 순간, 버그는 그대 곁에 있으리 You Write Software; You Have Bugs

서 평 서우석, Microsoft C# MVP, 디버그랩(http://www.debuglab.com) 운영자 지금까지 이렇게 쉽게 WinDbg의 모든 기능을 설명한 책은 없었습니다. 너무나 강력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지만 소수의 전문가들에 의해서만 사용되어 왔던 WinDbg, 가장 훌륭한 도움말을 제공하고 있다는 평을 듣고있지만 여전히 진입장벽이 높았던 디버거. 하지만 초보자를 위한 WinDbg와 함께라면 WinDbg의 전체적인 모습을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필요한 기능들을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디버깅 고수인 저자들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아있고 명령어 중심이 아닌 문제해결 방식의 접근을 통해 암기식 학습 방법을 탈피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WinDbg의 강력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

디버깅 팁: 크래쉬 온 디맨드(Crash On Demand) 출처: http://bugtruck.blogspot.com/2009/05/crash-on-demand.html?showComment=1243382886654#c1736915894151516933 윈도우즈 시스템이 갑자기 멈춘다든지 문제가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크래쉬가 되지 않아서 크래쉬 덤프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멈춘 시스템에서 메모리 덤프를 얻을 수 있다면 프로세스의 쓰레드등의 상태를 분석하여 원인을 알아 낼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대한 방법으로 키보드의 핫키를 통한 크래쉬 온 디맨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다음의 해당하는 레지스트리 키에 CrashOnCtrlScroll이라는 Value를 만들고 데이타를 1으..

Windows31의 강병탁님께서 소스 코드도 만드시고, PDF 문서까지 만들어 주셨습니다. 마치 강의를 들은것 같은 착각이 들정도로 잘 설명해 주셨네요. 멋쟁이~!!! 혹시 소중한 자료가 없어지지 않을까 싶어 제 블로그에도 남겨놓겠습니다.

Windows 7이 제공되고 난 후 John Robbins 같은 분은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용하고 있는듯 싶습니다. 자신이 알고 있었던 기술들도 적용해보고 실제로 (베타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들도 Windows 7 개발자들과 의견을 나누는 모습이네요. 비록 그의 글을 책으로 볼 수는 없겠지만, 오늘은 ADPlus에 관한 글이 하나 올라와서 공유합니다. 내용은 ADPlust가 Windows 7에서도 작동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는 것이구요, 자세한 내용은 그의 블로그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ADPlus는 디버거를 제어하기 위한 스크립트 코드입니다. (굉장히 복잡하죠) FIXED ADPLUS THAT WORKS WITH WINDOWS 7 (AND PROBABLY S2K8 R2

Visual Studio는 디버거이기도 하지만 역시나 Visual Studio 역시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문제가 발생할 경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디버깅이 필요할 텐데요, 오늘은 Kirill님의 Visual Studio 디버깅하기 글을 소개합니다. 전체 과정을 요약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Enable just my code" 기능을 끈다. - Tools | Attach To Proces 메뉴로 디버거에 연결한다. - 홉합 디버깅을 선택하거나 비관리 코드 디버깅을 활성화한다. - 다중 프로세스에 연결한다. - 프로세스와 스레드를 선택한다. - Debug | Exceptions 대화 상자를 사용하여 첫번째 예외에서 중단한다. - 올바론 스레드 선택한다. - 심볼..

Microsoft의 Channel 9에 올라온 동영상입니다. 저의 주 관심 분야인 VSTS의 Debugger에 관한 소개입니다. The Visual Studio Debugger provides a slew of features that make the task of debugging both easier and more efficient. Learn about time-saving tips and tricks for all versions of the Visual Studio Debugger, including the new debugger features in Visual Studio 2010. Hear about the new mixed-mode debugging feature, the breakpo..

Visual Studio 2010 Concept IDE 벌써 4년이나 흘렀군요. 저도 워낙 Codeproject를 잘 방문하는 편이라서 이 글이 올라오자마자 봤던 기억이 나는데 그때는 2010 버전이 과연 나올까 싶었지만 벌써 CTP 버전이 출시되었고 이 컨셉과는 여전히 거리가 멀어서 한편으로는 '왜 개발 툴은 사용성을 극대화하지 못하는가?'라는 질문을 다시 하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방문하시면 되구요, 일반 개발할 때, 디버깅할 때, 테스팅할 때 어떻게 하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해 놓았습니다. MS 직원들도 분명히 봤을텐데, 요렇게 안될까요? ^^;;; 참 이제 VSTS에서도 WPF를 적용했다고 하니 가능할 날도 얼마 남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네요!

출처: MSDN Blog - Turning off "Enable just my code" - Attaching the debugger using Tools | Attach To Process - Selecting Managed, Native for mixed-mode debugging or Enable unmanaged code debugging - Attaching to multiple processes - Selecting processes and threads - Breaking on first-chance exceptions using the Debug | Exceptions dialog - Picking the right thread - Loading symbols - Viewing the 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