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젠테이션 준비하기

지금까지 내가 6개월동안 진행했던 프로젝트에 대한 마지막 프리젠테이션을 준비중이다. 어쩌면 마지막이 아닐수도.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하다보니 이전에 올렸던 프리젠테이션 관련 글들을 다시 한번 찾아보게 되었다. 청자가 원하는 답을 들려줄 수 있는 것이 바로 훌륭한 프리젠테이션의 능력임을 다시 한번 상기하면서 말이다. 지금까지 수많은 강의를 해왔지만, 나의 개인적인 일들을 소개하는 기회는 많지 않다. 더구나 이번처럼 졸업과 같이 중요한 문제가 관련되어 있는 경우에는 더욱 준비에 여념이 없다. 무엇을 전달하고 싶은가, 상대방은 무엇을 듣고 싶어 하는가를 잘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내일 있을 리허설에서 잘해야 할텐데..

I am preparing for the last prerestation of my project at Naver. Maybe it will not be the last. :-( I read the article regarding with the presentation skill that I written before in this blog. I believe that the best presentation should tell the thing the participants want to know. I have been gave my presentation so many times to the public, this time, however, is very important because it can determine whether I can graduate or not. What I want to tell and What they want to hear from me. Please wish me luck for the rehershal of the presentation tomor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