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ggingMachine

C# 프로그래밍을 하다보면 간단한 코드를 테스트해보거나 특히 책을 볼때 예제 코드를 돌려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매번 프로젝트를 생성하고 코드 작성하고 실행하기란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부담을 덜어들이기 위한 기가막힌 툴이 있습니다. 바로 C# InteractiveBase Shell인데요, Mono 프로젝트에서 배포되고 있습니다. C# 강의를 할 때 여러분들이 사용해서 한때 유명세를 타기도 했었죠. 국내에서는 많이 사용하고 있는것 같지는 않던데요. ^^ (제가 워낙 국내 세미나 참석을 안해서, 잘 모르겠네요) # 기본적으로 Mono가 필요합니다~ # 참고자료: http://tirania.org/blog/archive/2008/Sep-08.html

프로그램이란 코드라는 측면에서 바라볼때 수많은 함수를 논리적인 흐름에 맞도록 구성한 것이라고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코드 작성에 관한 소프트웨어 서적들은 함수를 잘 관리하고 구성할 수 있는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C# 4.0에 새롭게 추가될 Named Parameter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Named Parameter는 매개 변수의 이름을 통해서 함수에 매개변수를 전달한다 정도가 되겠습니다. 자, 다음과 같은 코드가 있다고 보죠. public void M(int x, int y = 5, int z = 7); 이와같이 정의된 함수는 다음과 같이 다양한 방법으로 호출 할 수가 있습니다. M(1, 2, 3); // 일반적인 호출 M(1, 2); /..

다운로드: C# 4.0 Specification C# 4.0 스펙이 조금씩 업데이트도 되면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전 버전과 어떻게 달라졌는지 자세하게 소개된 자료가 있지만 아직은 NDA 묶여 있어서 공개하고 있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 갱신된 문서만 보더라도 쉽게 알 수 있으니 새로 업데이트된 문서를 보면서 내용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된다면 저도 하나씩 소개를 하고 싶네요. .NET Framework 4.0 SDK가 공개되어 있으니 VS2010을 설치하지 않았더라도 C# 4.0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답니다~

출처: http://blogs.technet.com/srd/archive/2009/04/02/investigating-the-new-powerpoint-issue.aspx WinDBG에서 bp를 걸어두시고, 동시에 매개 변수등을 로그로 남기도록 명령어를 작성해 주시면됩니다. 예를 들어, 악성 코드(?) 분석하실 때 다음과 같은 코드를 사용하면 되겠죠? 그럼 CreateFileW, CreateFileA, LoadLibraryW, LoadLibraryA, WinExec 호출될 때 기록이 남습니다. 간단하면서 유용하네요~ bp kernel32!CreateFileW ".printf \"CreateFileW(\%mu) RetAddr 0x\%08x\\n\", poi(esp+0x4), poi(esp);dds esp ..

Perl for Visual Studio 쉽지 않나보네요. 이래저래 인터넷을 뒤져봐도 Perl을 사용하고 싶으면 Perl을 위해 만들어진 전용 프로그램을 사용하라고 권고를 하고 있네요. Komodo가 많이 좋은가봐요? 예전에 대학원에서 연구할 때 Perl 프로그래밍은 그냥 VI만 사용해서 했었는데, 혹시나 .NET용 Perl이 있으면 사용해보려고 했는데.. 흐.. 결국 차선책을 선택!!

Visual C# IDE QA 팀에 근무중인 Kirill Osenkov님이 가장 최근의 VS2010을 공개하였습니다. 기본적인 IDE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 실시간으로 보면 너무 느리니까 직접 다운로드 받아서 보세요. ^^ 전체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Language (0:00) Dynamic (0:30) Named and optional (3:20) Co/Contravariance (11:10) NoPIA, omit ref etc. (16:35) IDE (18:45) Call Hierarchy (18:50) Quick Symbol Search (23:00) Highlight References (25:30) Crash!! (26:15) Generate From Usage (26:50) fix a..

출처: Jason Zander's Blog Visual Studio의 General Manager인 Jason의 블로그에 VS2010의 새로운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화면은 작년에 릴리즈되었던 CTP 버전에서 한단계 더 나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우선 메인 화면부터 살펴보면, UI가 WPF를 기반으로 작성되었다고 하는데, 큰 프로젝트에 대해서 지나치게 많은 부하가 걸리지는 않을까 걱정해봅니다. ↑ 전체적인 모습은 기존의 틀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테마가 약간 바뀐 모습이군요. Docking 부분 관련해서도 약간은 달라졌을듯 싶습니다. ↑ 다중 모니터를 지원할 수 있도록 Floating 기능이 향상되었습니다. ^^ ↑ 이 화면은 새로운 프로젝트를 생성하는 화면인데요, 가장 눈..

출처: MSDN 성능 최적화 : 데이터 바인딩 WPF에서 데이터바인딩은 다양한 형태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방식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처리 속도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혹시나 여러분도 저처럼 그저 편한대로, 익숙한대로 데이터바인딩을 처리해 왔다면 한번쯤은 성능 최적화에 대해서 고민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여러분은 1000개의 속성을 가지는 하나의 CLR 개체를 바인딩하는 것과 1개의 속성을 가지는 1000개의 CLR 개체를 바인딩 하는 것중 어느것이 더 성능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십니까? 후자가 바인딩 시간은 무려 8배, 렌더링 시간은 약 4배 정도로 빠르다는 사실. 알고 계셨는지요? (저는 몰랐었네요. ^^;;) 사실 저정도의 성능 차이가 나는 이유가 언뜻 이해되지는 않지만, 내부..

2004년도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아마도 시카고 유학시절(교환 학생)이었던것 같은데, 당시 Microsoft는 미국 MVP들을 위해 서부,중부,동부를 나누어 MVP Regional Summit을 개최했었습니다. 다행히도 제가 있던 시카고의 W 호텔에서 중부 Summit이 있어서 한국 MVP 대표(?) 신분으로 참가를 했었죠. 그때가서 MVP의 영원한 대부인 Sean도 직접 만나서 얘기도 하고 기술 강의도 들었습니다. 그때는 Office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Visual Studio Tools for Office (VSTO)를 강력하게 Push하고 있던때라 VSTO 강의가 많았습니다. PM의 이름이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VSTO가 향후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킬러앱이 나와줘야..

IPod Touch에서 가장 눈에 들어오는 부분은 바로 프로그램을 실행하기 위한 단축 아이콘들입니다. IPod Touch에서의 모든 기능은 바로 단축 아이콘으로 실행이 되니 아마도 사용자가 가장 많이 다루게될 UI 요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처음 아이팟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하면 단축 아이콘들을 옮길 수 있을까 고민을 하게 되는데 알고나면 방법은 간단합니다. 아이콘을 2초 정도 가만히 누르고 있으면 아이콘들이 발발이처럼 흔들리는데 그때 아이콘을 다른 위치로 이동시켜 주시면 되겠습니다. 실제 아이팟의 아이콘과 동일하게 작동하는 컨트롤을 작성하려면 여러가지 요소들이 필요한데, 오늘은 일단 아이콘을 클릭했을 때 흔들리는 부분까지만 구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예제는 C# 코드는 전혀 작성하지 않았고 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