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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인으로서 ReSEAT와 같은 서비스를 만나게 되면 참 기쁩니다. ReSEAT는 Retires Scientists and Engineers for Advanced of Technology의 줄임말로, 우리말로 표현하자면 고경력 과학기술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ReSEAT는 현업에서 훌륭하게 쌓은 경력을 퇴직 이후에 후학들을 위해 최신 과학기술을 소개해주는 서비스입니다. 2002년에 시작했고 현재는 벌써 8차년도까지 진행되었더군요. 왜 여태 몰랐을까요? @.@ 사이트에 방문해보면 최신 과학기술정보도 많고 또한 훌륭하신 선배님들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어서(나중에 한번 만나뵙고 싶네요) 여러모로 유익한것 같아요~

출처: http://news.jknews.co.kr/article/news/20090610/8385192.htm 무슨 홍보 기사같지만, 그냥 짤방으로 하나 올려봅니다. 호주 이민성은 현재 일시적으로 IT개발자에게 이민 문호를 개방하고 있다. 해외 취업을 생각하고 있는 IT개발자면 지금이 호주의 영주권을 취득할 좋은 기회다. 호주 이민성은 C++, C#, C, CISSP, JAVA, J2EE, Network Security, Oracle, PeopleSoft, SAP, SIEBEL 등을 부족한 기술자로 정의, 경력자들에게 영주권의 혜택을 주고 있다. 아는분이 호주로 이민가시겠다고 하던데, 요런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도 좋겠군요. 영주권까지 준다니 대단한 지원인듯..

참고 자료: Top 10 IT Locations 오늘 호주발 ITNews에 Top 10 IT Locations라는 제하의 글이 소개되었습니다. 쉽게 말해서 저자들이 생각하는 세계적인 IT R&D 단지를 소개하는 글이였는데, 글을 읽기도 전에 '그래도 한국은 있겠지'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핸드폰(스마트폰)과 메모리등 나름 IT 강국이라고 자부하고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저자들은 한국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럼 어느 곳이 선택되었을까요? 1. 실리콘밸리 2. 대만 3. 인도 뱅갈로 4. 일본 5. 샌프란시스코(실리콘 밸리 아님) 6. Zhongguancun(쭝관춘 中關村) 7. 핀란드(리눅스의 창시자, 토발즈가 태어난 곳이죠) 8. Fort Meade, Maryland(..

[동아일보] 이휘성 한국IBM사장 “젊은이들 안정된 직업만 찾아” “한국의 젊은 인재들이 너무 안전한 길만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미래에 대해 도전할 용기를 점점 잃어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휘성(사진) 한국IBM 사장은 최근 ‘글로벌 통합 경제와 이노베이션’이란 주제로 가진 한 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 사장은 “최근 상당한 충격을 받은 일이 있었다”며 자신이 겪은 일화를 소개했다. “몇 년 전 입사한 신입사원 중에 서울대 이공계열을 졸업하고 KAIST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정보기술(IT) 영재가 있었습니다. 워낙 우수한 인재여서 제가 직접 ‘꾸준히 노력해 IT 업계의 세계적인 인물이 되라’고 격려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그 사원이 얼마 전 저를 찾아와 ‘사장님, 죄송합니다. 사법시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