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ggingMachine

2006년도에 Microsoft 본사 면접을 봤을 때 두번째로 면접볼때 풀었던 문제다. 화이트보드에 직접 코드를 작성하기란 여간 까다로운게 아니어서 15분만에 풀었어야 하는 문제를 30분정도 걸렸던것 같다. 다행히도 면접을 봤던 Diago(현재는 구글 Japan에 근무)가 친절하게 기다려줘서 clear했던 문제. 그런데 이 문제가 구글이나 MS와 같은 IT 기업의 문제 은행으로 등록되어 있다니. 그땐 사전에 미리 공부도 하지 못해서 "뭐 이런 문제를 내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우연히 발견하게 되어서 간단하게 풀어보았다. 머리도 식힐겸~ 문제의 요구 사항은 NxN 배열이 있을 때 해당 배열의 각 항목을 뱀 꼬리를 잡듯이 하나씩 출력하는 문제다. 영어로 설명하자면, 이렇다. Given a 2-d arr..

Google AppEngine의 데이터를 Export 하는 방법은 어렵다. 어려워도 너무 어렵다. 왜 이렇게 어렵게 만들어 놓았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어렵다. 하지만 방법이 없지는 않다. 원한다면 다양한 방법으로 export할 수 있다. 우선 구글이 추천하는 방법이 있다.https://developers.google.com/bigquery/articles/datastoretobigquery 구글에서도 알고 있듯이 일반적인 패턴은 DataStore에 데이터를 생성한 다음, 만들어진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해서 아마도 BigQuery와 같은 쿼리 기반의 데이터 저장소로 옮겨야 할 것이다. 그런데 이게 방식이 좀 어려운게 DataStore에서 스키마를 작성하는 것만으로도 곧바로 BigQuery로 넘어가면 좋으련만..

For the Google, By the Google, Of the Google 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문득 드는군요? ^^

즐거웠습니다. 선물도 받았구요. ^^ I got an invitation email for Google Night from Google Korea, and I attended the night show yesterday and really enjoyed it. For some of you don’t know about Google Night, Google Night (for Software Engineer) is some kind of party that software engineers get together in a group, enjoy the Google’s free food that is very delicious, and listen to their unique story in Software..

Google Code Jam 2009 Did you happen to hear about Google Code Jam 2009 which is the most attractive problem-solving contest in the programming world? I registered this up-coming festival on July, and participated qualification round yesterday. The problem sets were not easy to me, but very interesting to me. Because it was work-hour, I just solved two problems of three and got 43 points failed t..

몇일전까지만 해도 없었던것 같았는데, 이클립스 3.5버전을 지원합니다. 오늘 새로운 PC에 설치하려고 봤더니 있군요. :-) 구글 앱 엔진 설치에 관련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code.google.com/intl/ko-KR/appengine/downloads.html

구글이 만든 웹 브라우저인 크롬에서 구글을 거부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거부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www.google.com에 접근하려 했지만 서버에서 컴퓨터 운영체제가 신뢰하지 않는 기관에서 발행한 인증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는 서버에서 생성한 자체 보안 증명서를 Google 크롬이 ID 정보로 신뢰할 수 없거나, 해커가 귀하의 통신을 방해하고 있는 것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더 이상 진행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특히 해당 사이트에서 이 경고를 처음 보는 것이라면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일단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다는 판단이 들어서 메시지를 좀더 자세하게 읽어보니 크롬이 판단할 때 뭔가 좀 이상한 점이 있다는거 아니겠습니까? 혹시 아나요, 누가 제 컴퓨터를 해킹하고 있을지도.. 혹시 이유 아시..

너무 너무 잘 정리해준 글이 있어서 링크를 걸어놓겠습니다. 아웃룩을 떠나 구글로 간다, iPod Touch Powered by Google Sync

국내 언론엔 이미 나온 기사고([구글 첫 한국 기업 인수]), 오늘 아침 NYtimes에 갔더니 Google의 Tatter를 인수했다는 기사가 올라와 있었습니다. 제 생각엔 구글이 크고작은 회사들을 굉장히 많이 인수했을듯 싶은데 그래도 저렇게 언론에서 다루는걸 보면 구글의 첫번째 한국 기업 인수가 뉴스거리가 되기는 하나 봅니다. 아시겠지만 현재 구글은 Blogger라는 블로그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인수로 태터가 만들고 있는 TextCube가 전세계 블로그 플랫폼으로 자리잡기를 바랍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한국의 SW의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제가 봐도 Blogger는 좀 구려요 -_-;; 그나저나 인수 금액이 공개되어 있지 않아서 좀 궁금하긴 합니다. 저는..

참고자료: Wikipedia, Meet Knol 구글이 그동안 테스트 수준에서 소개해왔던 Knol이 어제부로 일반 사용자에게 공개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참고로 Knol은 지식(Knowledge)의 줄임말이라고 합니다. 제가 사용해보니 가장 큰 차이점은 글을 작성한 사람이 공개되고 해당 글은 작성자의 소유가 되는 방식입니다. 제 생각에는 Knol을 Wikipedia와 비교하는 것은 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Wikipedia는 애초부터 사전(Dictionary)는 구축하는게 목표였고, Knol은 다양한 지식을 한 곳에 모아놓고 제공한다는 점에서 Naver의 지식인과 유사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슈를 만들거나 비교 대상을 찾다보니 Wikipedia가 거론된것 같은데, 이름에서 풍기듯이 Knol은 '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