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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 언어의 미래 - The Furture of .NET Languages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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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 언어의 미래 - The Furture of .NET Languages

naggingmachine 2009. 2. 3. 22:57
오늘은 .NET 언어의 미래에 대해서 한번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NET 언어는 2002년 소개될 당시부터 CLR로 대표되는 언어 독립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CLR 위에서라면 어떤 언어든지 다 돌아갈 수 있다면 굉장히 많은 홍보를 했었죠. 하지만 7년이 지난 지금, 대표적인 언어는 VB.NET과 C# 두 언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Visual C++ .NET도 여전히 지원하고 있지만 .NET Framework 를 활용해야 한다면 C++를 사용할 이유는 거의 없어 보입니다. 초기 버전에서는 속도를 많이 거론하며 C++ 존재의 당위성을 주장했지만 지금에 와서는 그런 주장도 큰 의미가 없거든요.

이제 곧 출시될 .NET Framework 4와 함께 .NET 언어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볼 때가 된것 같습니다. 아래의 그림과 같이 .NET은 이제 DLR(Dynamic Language Runtime)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통해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해서 서로 다른 실행 환경을 지원하려고 하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