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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ggingMachine

인터넷 익스플로러 8 테스팅 스토리 본문

Visual Studio

인터넷 익스플로러 8 테스팅 스토리

naggingmachine 2009. 2. 6. 23:54
Microsoft는 엄청나게 많은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흔히 제품을 출시한다고 하면 개발자들의 노력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제품의 품질이 중요해짐에 따라 테스터의 역할은 더욱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몇년동안 꾸준히 Microsoft를 방문해 오면서 테스터의 위치와 역할이 변해가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채널9에 올라온 인터넷 익스플로러 8 테스팅 스토리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얼마전 IE 8 RC1 버전이 공개되어 지금껏 많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성능도 개선된것 같고 Microsoft가 자신있게 선보이는 기능들이 추가되었습니다. 그런 기능들을 구현하느라 얼마나 힘들고 고생했겠습니까. 생각해보면 웹 브라우저라는 것만큼 엄청난 다양성과 확장성을 가진 도구가 없다고 생각이 드는데, 과연 브라우저를 테스트하는 사람들은 일을 어떻게 진행할까요? 단순 브라우저의 기능에서부터 HTML, CSS, 자바스크립트 등 각종 명령들을 처리하는 운영체제 안의 또 다른 운영체제인 웹 브라우저의 테스팅 기법에 대해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동영상을 통해 비단 인터넷 익스플로러 뿐만 아니라 복잡도 높은 소프트웨어를 어떻게 테스트할 것인지에 대해서 간접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될것 같네요.

피드백을 보면 IE8의 테스트는 JS와 CSS, 그리고 COM 기반의 플러그인으로 진행된다고 하네요.

Thanks for the feedback. We probably should spend more time focusing on the exact tests, but as stated in the interview the tests are mostly programs that are written as web pages (including JS and CSS that stress the browser or find subtle and not so subtle bugs) or COM-based plug-ins (which cause most to the woes for 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