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ggingMachine

티스토리에 글 남기려고 로그인했더니만, 이게 왠 본인 확인제일까요?? 지난 2월 말, 공지를 통하여 미리 안내드렸던 제한적 본인확인제를 시행과 관련된 공지를 기억하시나요? 일정보다 다른 시스템 마련을 위하여 추가 작업을 진행하다 보니, 약속드렸던 시행 날짜보다 조금 늦게 준비되었습니다. 지난 공지를 접하지 못하셨던 회원님들께서 놀라시거나 오해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 걱정스럽지만, 아직 정식 시행까지는 기한이 남아있으니 내용을 확인하시고, 혼란을 겪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본인확인제 시행의 가장 큰 목적은 확인을 통해 활동을 제한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회원 여러분께서 쓰시는 소중한 글 하나하나가 좀 더 많은 공간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기 위함입니다. 좋은 글을 쓰고도 본인확인을 하지 않았다는 ..

저녁을 먹기 위해 분당에 있는 "아이닝"이라는 중국집에 갔습니다.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맛도 있어 최근에 자주 가는 중국집이죠. 간단한 요리하고 식사를 주문했는데, 요리는 크게 Regular과 Large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주문을 했죠. "레몬 치킨 Regular하고 짬뽕, 짜장 주세요."한참 음식을 먹고 있으려니 옆자리에 할아버지와 함께 가족이 외식을 하러 나온 모양이었습니다. 할아버지께서 메뉴를 보시더니 탕수육을 하나 주문했습니다. "탕수육 하나 부탁드립니다."그러자 서빙을 보던 종업원이, "Regular과 Large 둘중 어느걸로 하시겠습니까?"순간적으로 Regular과 Large가 무슨 뜻인지 못 알아듣던 할아버지는 잠시 고민을 하시더니 손녀 딸을 보며, "레규...그거 하나 시킬까..

Back in 2004, after finishing translation of Debugging Applications for Microsoft .NET and Microsoft Windows (John Robbins, Microsoft Press, 2004), I opened Debuglab. At that time I wanted to operate it as not only community portal, but also a Laboratory. I really pushed myself to the website. I tried many art-of-state technologies, especially a debugging test system so that ensures a developer ..

As usually, on my way to company I listen to the radio, Power English on FM 104.5 Mhz. Today's expression was 'I am torn between ...'. There are lots of situation that you should make a decision to get a best result. I think life is a series of decision. I was torn between to go early and go late. I was torn between duty and enjoyment. something like that. No one knows what is the best decision...

Windows를 사용하다보면 가끔씩은 English 버전에서의 오류가 한국말로 어떤 의미인지, 또는 한국어 버전에서의 용어가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되는지 궁금한 경우가 있습니다. 저 같이 책을 번역하는 사람들은 공식적인 루트를 통해 용어를 번역하기 위해 주로 사용하죠. 원래는 MSDN Subscription에서 별도로 제공하고 있었는데, 오늘 보니 Microsoft 웹 사이트에서 관련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군요. 안타까운 점은 Visual Studio에 관한 용어집은 다운로드 경로를 찾지 못했습니다. - Windows Vista와 Office 2007 Glossary Download (화면 오른쪽에 다운로드 링크 경로가 있습니다) - Visual Studio Team System 2008 용어 정리 여러분이..

Without concentration, Nothing can be seen, Nothing can be listen.책을 읽거나 음악을 들어도 집중하지 아니하면 아무것도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다. 한가지를 하더라도 집중해서 하자.

High Risk, High Return? or High Risk, Zero Return? 어제 K대 교수님과 과감한 정책 결정에 관한 얘기를 나누던 중 High Risk, High Return 이라는 표현이 오고 갔습니다.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면 큰 효과를 거두기 어렵다는 의미였습니다. 그런데 저는 교수님께 High Risk, Zero Return 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칫 위험을 감수하려다 아무것도 얻지 못하게 되어 정책을 실행하지 않는만 못한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는 의미였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말에 더 호감이 가시나요?

My friend's mother passed away about two weeks ago. I knew my friend, Young-jin, and his mother had been having a hard time because of her cancer. I just wanted to help him and get his burden, but there was nothing that I could do except saying 'Cheer up, dude'. Whenever I saw him and talked with him, he made me thought of my mother. My mother has a cancer, too. My mother almost get over it, but..

Happy New Year! Today, as the 1st day of 2008, I've been doing all the schedule things for 2008. In 2008, I want to be a really good guy in many sides. I mean, as a Software Enginerr, Husband, Father (not yet, but hopely), Friend of anyone, and Social Human-Being, I want to be the guy. Can I be?

네트워크,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데이터베이스 등에 대한 전반적이 지식이 필요하다. 대학 관련 학과를 졸업하고 진출하는 것이 유리하다. 암호 해독 관련 통계학, 수학 전공자나 산업공학 등 공학계열 출신도 많다. 공인 민간자격으로 KISA에서 시행하는 정보보호전문가(SIS) 1, 2급이 있다. 국제자격증으로는 국제공인정보시스템 감시사(CISA), 국제공인정보시스템 보안전문가(CISSP) 등이 있다. 보안전문가가 10년 후 유망직종 2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도전해 보세요!